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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9기 홍정임
홍정임 2013-07-28 추천 0 댓글 0 조회 595

씨앗이 자라지 않기로 마음먹는 다면 그 씨앗이 자랄 수 있을까
교회를 옮겨도 내 신앙의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주일에 교회 와서 오빠에게 얼굴 도장 찍으면 가정의 평화를 위한 나의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명의 삶9기 대상자라고 목사님께서
카톡을 보내셨을때 제 마음은 요동치 않고 조용히 닫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불순종하기로 결단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기들이 누구인지 슬쩍 봤습니다. 이름들을 보고 진짜로 안한다.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다음기수에 친한사람이 신청하면 같이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순종하기로 결단한 다음날부터 북한과의 기류가 심상치 않았고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의 불순종으로 전쟁이 나는 구나 생각했고 또 한가지는 내가 지금 죽으면 천국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마음을 고쳐먹고 생명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2번이나 빠진 저를 받아주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매주 수업이 진행될 수록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예수님,성령님,구원에 대해,교회와 헌신에 대해 배울 수록 수업시간은 짧게 느껴졌습니다. 영적인 세계에 대해 배운 주는 그 주 내내 악몽을 꿨는데 귀신이 나오거나 가위에 눌리는 느낌이 들면 예수이름을 바로 외치는 저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시작한 동기들은 하나 둘 떠나고 지금은 저 혼자 수료하게 되었는데 동기들이 없었더라면 제가 이 자리에 있을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던 동기들과 조금씩 가까워지고 어느샌가 밖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교회오면 찾게되고 참 의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 동기들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수료하기엔 부족하지만 끝까지 양육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1월보다는 조금 자란 것 같습니다. 정리 되지 않았던 삶이 말씀의 기준을 세우고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참 많이도 달라져있습니다. 생명의 삶을 수료하지만 이것이 생명의 삶이 끝은 아닙니다. 생명의 삶은 예수님을 만나고 시작되었고 오직 시작만 있고 예수님 만나기 전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서 완성시켜 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삶 가운데로 들어오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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